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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은 ‘제9회 세계 당뇨의 날(11월 14일)’을 맞아 14일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를 했다. 병원 내 당뇨발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당뇨병·당뇨족부괴사 환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를 하고 당뇨병 증상과 자가 진단표, 예방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있다. 당뇨발센터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당뇨발-고압산소치료를 접목한 이후 지난해 20억여원을 들여 인터벤션(혈관시술센터)을 구축했다. 이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