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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이 10일 심·뇌혈관센터(인터벤션)를 개소했다. 별관 330㎡ 규모에 양압장비를 갖춘 청정 무균 시술센터, 대학병원급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혈관촬영이 가능한 듀얼 바이플랜 시스템 장비 독일 지멘스사 Atis zee clear max Angio(혈관조영촬영장비)를 설치했다. 센터장은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지낸 송윤규 박사가 맡았다. 또 신경외과 전문의 윤창식 원장, 신경과 전문의 정환모 원장, 응급의학과 전문의 장진국 원장 등 의료진 4명과 간호사, 방사선사 등 10여명이 뇌졸중, 뇌경색 등 응급환자를 처치한다. 이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