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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사천시농구협회,삼천포여중·여고 농구부에 농구 장학 지원금 전달삼천포여중.고 농구부에 각각 500만원씩 총1000만원 전달[내외일보]이광호 기자=사천시농구협회(회장 이승연)는 15일 오전9시 동지역 동금동 소재 삼천포서울병원 6층 소회의실에서 삼천포여자중학교(교장 전협배)와 삼천포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임섭) 농구부에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 지원금을 전달하며 사천시 농구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전달식은 사천시농구협회 이승연 회장을 비롯한 농구협회 관계자와 각 학교장 및 농구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서울병원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장학 지원금은 농구부 선수 대표에게 각각 500만 원씩 전달 되었다.이승연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고 농구에 전념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천의 젊은 인재들이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저희 협회에서 계속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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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삼천포서울병원, 세계 당뇨의 날 맞아 ‘무료 혈당검사’삼천포서울병원은 ‘제9회 세계 당뇨의 날(11월 14일)’을 맞아 14일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를 했다. 병원 내 당뇨발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당뇨병·당뇨족부괴사 환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를 하고 당뇨병 증상과 자가 진단표, 예방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있다. 당뇨발센터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당뇨발-고압산소치료를 접목한 이후 지난해 20억여원을 들여 인터벤션(혈관시술센터)을 구축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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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삼천포서울병원, 제9회 세계 당뇨의 날 무료 혈당 검사·건강 상담 실시지난달 당뇨발센터 개설 11주년5,000명 이상 당뇨발 완치당뇨 예방 및 당뇨발 치료 상담까지 이어져삼천포서울병원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우리병원 본관 1층 출입구 앞에서 “제9회 세계 당뇨의 날” 맞아 지역민을 위한 무료 혈당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국제 당뇨병 연맹과 세계 보건기구가 세계 당뇨의 날 국제 기념일로 지정한 날은 11월 14일이다.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인 삼천포서울병원 “당뇨발센터”는 2016년부터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당뇨병 및 당뇨족부괴사 환자, 그 외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당뇨병의 증상과 자가 진단표, 예방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있다.삼천포서울병원 당뇨발센터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당뇨발?고압산소치료를 접목하였고, 의료.간호팀의 해외 연수, 학회참여, 선진병원 견학 등으로 전문 지식을 축적했다. 그리하여 수십만회의 고압산소치료로 독보적인 치료방법을 정립해 전국 각지의 환자와 해외동포 환자까지 당뇨발 절단의 위기에서 구해왔다.2023년에는 20억여원을 투자, 인터벤션(혈관시술센터)를 구축하여 고압산소치료만으로 당뇨발의 막힌 혈관을 뚫어 줄 수 없는, 이미 석회화가 진행되어 딱딱하게 굳고, 좁아져 막힌 혈관을 뚫는 시술까지 시행함으로써 당뇨발 환자 치료를 위한 퍼즐을 완성했다.한창섭 병원장(당뇨발센터 센터장)은 " 당뇨병은 주로 생활습관을 변화를 통해 일부 예방하거나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다. 하지만 당뇨가 생기고 족부괴사 등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도 대비해야 하는데 우리병원은 그러한 의료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하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삼천포서울병원이 명실상부한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한다.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병원으로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종한 기자 hani745@newsgn.com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