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호 기자
- 승인 2024.03.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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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광호 기자=사천시농구협회(회장 이승연)는 26일 오전 10시 서울병원 6층 중회의실에서 삼천포서울병원 후원으로 사천시 농구 발전을 위한 농구장학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농구장학 지원금은 삼천포여중 ,삼천포여고 각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한편 이승연회장은 사천시 농구협회장 취임과 동시에 2022년 2023년 2년 연속 3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삼천포초등학교.삼천포여자중학교.삼천포여자고등학교 등 에게 전달 되어 농구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됐다.
이승연 회장은 “학생들이 농구도시 사천의 옛 명성을 되찾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데 이 장학금이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구 장학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혔다.
강문식 전 사천시 농구협회장은 “사천시농구협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선수 지원 활동을 하는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를 계기로 학교체육 전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