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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는 곳” 』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0-05-22 13:40:11 | 조회수 : 4980
 “병원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는 곳”

  “지도를 펴 놓고 의료시혜의 취약지역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삼천포란 이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더군요” 개원 4년을 맞은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50세) 초대 이사장의 말이다.
李 이사장은 한마디로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녔다. 삼천포가 의료 취약지역임을 판단한 李 이사장은 통영병원을 시작으로 통영 제일병원 등에서 20여년간 병원 업무를 총괄해 오면서 병원의 관리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충분히 터득하고 “병원은 영리보다는 환자들의 고통 경감에 최우선 하는 우리 병원이 있어야겠다”는 마음이 싹터 그때 함께 근무하던 오원혁 박사와 의기투합하여 2005년 10월쯤 지금의 병원 자리에 있던 건물(연건평 4615㎡, 7층)을 5:5의 비율로 투자하여 매입하고 2006년 5월에 60실 299 병상으로 개원했다.
의료진 15명을 비롯 임직원 200여명을 토대로 주요장비 최신MRI, 초고속MDCT, color(심장) 초음파, 위·대장 치료 내시경 (올림푸스 CV-260모델, 위치료 내시경-3대, 대장치료 내시경2대, 용종 동시제거) EMR시스템, Full pacs시스템, 척추 미세 현미경 수술, 하지정맥류 레이져 수술장비, 인공자동 호흡기(4대)를 갖추고 있는 준종합병원 규모로 성장 시키는데 촛불의 역할을 했고 척추수술 200례 돌파(2009년), 위·대장 치료 내시경 500례 돌파(2009년), MBC“생방송TV종합병원”등의 화제를 남겼다.
“아직도 멀리 진료를 가십니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먼거리 진료를(진주, 부산, 서울 등지) 가야만 했던 의료취약지인 이 지역에 우수의료전문인, 첨단의료장비,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처음의 마음을 항상 늦추지 않고 환우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李 이사장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품과 같이 의료시혜의 어렵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의술의 전도사로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추진력 강한 믿음직스러운 리더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기반위에 개원 4년만에 의료법인으로 변신 “승연 의료재단”의 수장인 이사장에 오르면서 그는 의료(병원)는 돈벌기보다 생명의 존엄성을 알고 베품의 정신으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아우르는 마음으로 병원을 이끌겠다”며 “나의 사전에 상속은 없다” “임직원들이 운영해야 한다”는 지론을 내어 놓았다.
그동안 고성, 남해 등 자매 마을에 대해 정기적인 무료진료를 꾸준히 추진하면서 떡, 음료 등 다과를 베풀고 말벗이 되어 주는 아름다움도 기반위에 올려 놓았다.
따라서 신관 6층을 증축해 공간확대를 극대화 하고 노인요양원과 삼천포 서울간호학원을 설립하여 전문인력 배출에도 지혜와 슬기를 모으고 있다.
李 이사장은 또 1987년부터 1993년에 이르기까지 KBS창원방송총국 여성대학 출강 1기부터 22기까지 6년여간 명강의를 해 인기를 끌기도 했고 4개의 국내·외 자격증도 따 놓고 있다. 중등 2급 국어 정교사(교육부), 해난 구조대 심해 잠수사(해군참모총장), 수상안전, 응급 처치 사범 강사(대한 적십자사 총재), 미국 적십자사 응급 처치 및 심폐소생술 시범강사(미국 적십사자 총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면서 만능스포츠맨으로 통하고 있다.
상훈으로는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표창을 비롯 경남지사, 대한 적십자사 총재 유공표창 등 다수가 있고 노모 김종름(78세) 어머니를 모시고 있으며 처 이경옥(중등 국어교사)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는 사랑과 화평이 샘솟는 가정을 꾸리고 있는 자상한 가장이면서 효자로도 소문 나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10년 05월 20일 12시 2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