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5월1일 3병동에 입원하여 2일 신경외과 시술한 환자
보호자입니다.
환자가 수술실 나오자마자 간호사 커피한잔 사줘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수술실에서 긴장한 탓인지 혈압이 갑자기 상승되었는데 안경낀 간호사가 "긴장하셨나봐요" 하면서 두손을 꼭 잡아 준것이 너무 고마웠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환자에게
이렇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수술실 간호감독이라고 하네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치의 원장님의 환자에 대한 친절이 참 따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화여사님 냉장고를 옮기면서까지 너무나
세심히 청소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변화된 삼천포서울병원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