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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고압산소치료센터 소독&드레싱 팀에게 감사드리며
이  름 : 오춘식
시  간 : 2023-05-25 17:09:03 | 조회수 : 1010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

당뇨발 괴사증세가 재발했기 때문이지요.

내가 사는 경기도 P시에도 치료 병원은 많지만,

이곳만큼 치료를 잘해주는 곳을 찾지 못했기에 

결국 또다시 찾게 된 것이지요.


제 경험에 따르면,

이곳 삼천포서욻병원의 고압산고센터는

8인용과 4인용 대형 챔버 위주로 운영중이어서 

우선 답답함이 없고,

고압산소 치료를 처음 받는 환자들이라도

전문간호사가 챔버안에 함께 등승을 하면서 

누구라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서

나같이 나이많고 허약한 사람에게는 특히 좋더군요.


게다가 무엇보다도 칭찬하고 싶은 것은,

환자의 상처 소독과 드레싱을 도맡아 하고있는

처치 담당자들인데요.


남녀 전문간호사들로 구성된 이 분들은 하나같이

아주 전문적이고도 자상하며 정성스러운 치료를 제공하는데,

제가 수도권의 여러 크고작은 정형외과를 다녀봤지만

여기만한 서비스를 받아본 일이 없습니다.


치료에 앞서 환부를 세척하고 크림을 발라주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상처부위에서 피고름이나 죽은 살 등을 세세히 긁어내거나 잘라내줍니다.

새 살이 잘 돋아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필수 작업이라더군요.

그리고나서 드레싱을을 해주는데요.

열과 성을 다하는 그들의 진지한 치료과정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치료하면 안 나을 수가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뿐만 아니라, 치료 중에도 왜 그런 상처가 생겼는지, 

안 생기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환자나 환자가족에게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며,

나같이 나이많는 환자들에게는 운동방법이나 자세까지 세심하게 일러주기까지 합니다.


한 마디로, 죽어가는 발도 살려내는 병원과

살릴 수 있는 발도 죽이는 병원의 차이를 단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그들의 존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에 그분들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삼천포 서울병원의 소독과 드레상을 담당하고 있는 

처치 담당자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