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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오지연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이  름 : 이민영
시  간 : 2026-01-01 22:02:51 | 조회수 : 291

입원병동3층 오지연 간호사님을 꼭 칭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보호자가 요청했던 피검사 건을 잊지 않고 먼저 챙겨 주시며,

검사 결과 또한 보호자가 묻기 전에 보호자에게 직접 설명해 주셨습니다.

항암 환자라 폐혈증 초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계속되어 

걱정되서 혈액배양검사 관련해 문의드렸는데

의료진이 아니라 몰랐던 부분과 진행 방법에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보호자로서 느끼는 불안함을 크게 덜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실에 방문해 요구사항을 말씀드릴 때에도

바쁘실텐데 보호자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차분하게 응대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환자의 발열 문제로 간호사실을 여러 차례 오가며

해열제 요청 등을 하다 보니

응대가 다소 형식적이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지연 간호사님은 달랐습니다.


말투와 태도 하나하나에서

형식적인 친절이 아닌, 아픈 환자와 보호자의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업무로 매우 바쁘신 상황이실텐데

“식사는 잘 하시나요?”, “어느 정도 드셨어요?”라며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보호자가 드리는 설명에도 바쁜 손을 잠시 멈추고

집중해서 경청해 주시는 모습이 깊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저희 남편은 항암 치료 중인 환자로

열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보호자로서 늘 예민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오지연 간호사님께는

“피검사를 조금 당겨서 가능하면 봐주실 수 있을지”,

“혈액배양검사도 가능하다면 진행 부탁드리고 싶다”는

요청을 부담 없이,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신뢰가 갔기 때문입니다.


오지연 간호사님은

단순한 의료적 처치를 넘어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함께 살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이런 분이 계셔서 병원에 대한 신뢰와 감사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 있는 모습이

병원에서도 충분히 인정받고 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