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SSH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하여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3일 이상)를 시행한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등 6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87.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이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