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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삼천포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전담병동 운영)진료 개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3-11-07 11:31:11 | 조회수 : 1296

소아입원 전담병동 24병상 운영

불명열(원인불명의 열), 혈액질환, 갑상선질환, 자반증, 빈혈, 영유아 학생검진

예방접종, 성조숙증(12월1일 진료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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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광호 기자)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은 11월 1일 소아청소년과, 소아과 전담병동 24병상을 개설하고 진료를 실시 사천시민의 의료여건이 개선될 것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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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인구의 감소와 낮은 진료비(성인의 경우 여러 가지 검사나 시술 등 비급여 진료가 많으나 아이들은 일반적인 질환에 대한 진료와 처치가 대부분)로 지난5년간 622개의 소아청소년과가 폐업하는 등 어려운 여건, 오픈런과 2-3시간의 긴 대기, 예약전쟁이 펼쳐지는 열악한 환경에서 삼천포서울병원이 소아청소년과 1과,2과, 전담입원병동 24병상을 개설하여 불안해하는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함과 더불어 아동, 청소년에게 적합한 치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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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응급실에서 소아환자도 진료한다.(서울병원 응급실 전담의사 4명 모두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다.)

삼천포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에는 서울대 의대졸업 의학박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현재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교수로 근무중이며 12월 1일에 합류하기로 한 장필상 원장의 1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명욱 원장 2과로 격이 다른 의료진, 급이 다른 시설로 우리아이 건강을 책임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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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병원장은 “2023년 11월1일 소아청소년과 첫 진료를 시작합니다. 많은 경험과 경력을 갖춘 의료진과 직원이 확보되었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호자와 환자가 믿고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센터인 인터벤션 센터는 12월 오픈 예정으로 의료진과 직원 모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공의료수행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문인력 보강, 의료장비의 첨단화 등 끊임없이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앞장서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료재단의 장기운영계획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치과, 심·뇌혈관센터(심장,뇌질환)를 개설하였고 향후 모자보건센터, 산부인과, 신생아실 증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출처 : 내외일보(http://www.naewo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