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서울병원 응급의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이 ‘제18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서비스 향상 및 응급의료체계 질적수준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개최되는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긴급한 상황에서 환자의 골든타임 수호를 위해 애쓰는 응급 의료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급실 내 폭언 및 폭행 등의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올바른 응급실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중이다.

서부경남 유일 응급실을 운영중인 삼천포서울병원은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등 29명의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서남해안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의료대란시 대학병원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자 응급실 전담의를 충원하여 응급의학과 등 6명의 전담의가 24시간 365일 지역의 응급환자 진료를 든든하게 책임지는 등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창섭 병원장은 “응급실로 내원하시는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의료진을 대폭 강화하고 건강지킴이 역할에 진심을 다한 결과 이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인력, 장비의 확충과 시설의 개선으로 외면받는 환자분들이 계시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이 ‘제18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서비스 향상 및 응급의료체계 질적수준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개최되는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긴급한 상황에서 환자의 골든타임 수호를 위해 애쓰는 응급 의료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급실 내 폭언 및 폭행 등의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올바른 응급실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중이다.

서부경남 유일 응급실을 운영중인 삼천포서울병원은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등 29명의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서남해안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의료대란시 대학병원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자 응급실 전담의를 충원하여 응급의학과 등 6명의 전담의가 24시간 365일 지역의 응급환자 진료를 든든하게 책임지는 등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창섭 병원장은 “응급실로 내원하시는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의료진을 대폭 강화하고 건강지킴이 역할에 진심을 다한 결과 이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인력, 장비의 확충과 시설의 개선으로 외면받는 환자분들이 계시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