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1개 병동 49병상에서 2개 병동 101병상으로 확장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드는 대신 치료와 진료의 질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지원인력 등이 입원 환자에 대해 전문 간호와 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게 된다.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간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은 줄이고 입원 서비스의 질은 향상 시켜주는 제도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선 간호인력 배치 수준과 병동 환경 등을 평가하여 사업 수행능력이 갖춰진 병원에 한해 정부에서 지정하고 있으며, 삼천포서울병원은 간호사 31명과 요양보호사 8명 등 총 39명이 새롭게 확장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24시간 입원환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연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상의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오로지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일념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로, 더 많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이동 걱정없이 병원을 방문해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순환버스를 도입해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