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삼천포서울병원 당뇨발센터 개설 13주년 치료성과보고회 개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2-13 11:57:05 | 조회수 : 599
삼천포서울병원 당뇨발 센터 개설 13주년 치료성과 보고회 개최
“당뇨발 7,000명 다리 살렸다”
고압산소치료·혈관치료 접목… 치료성과 공유 및 향후 비전 발표
[내외일보]이광호 기자=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은 지난 12일(목) 오후 1시, 병원 신관 5층 대강당에서 ‘당뇨발센터 개설 13주년 치료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년간 축적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당뇨발 완치 환자 7,000명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당뇨합병증 관리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천포서울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입원 환자 및 보호자, 당뇨 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당뇨발센터 13년 발자취 영상 ▲당뇨발 치료성과 보고 ▲혈관시술과 고압산소치료, 창상처치를 병행한 당뇨발 완치 사례 ▲향후 AI기반 차세대 당뇨발 치료 계획 ▲당뇨발 예방을 위한 식이관리, 혈당조절, 일상 속 발 관리법을 위한 생활관리 정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삼천포서울병원 당뇨발센터는 2013년 10월, 전국 최초로 당뇨발 치료에 고압산소치료를 접목한 전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후 혈관시술(인터벤션)과 창상처치(드레싱)을 통합한 치료를 통해 당뇨발 환자들의 절단 예방과 기능 보존에 힘써 왔다.

특히 중증 당뇨발 환자의 경우 혈류 개선과 상처 회복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 치료가 중요한데, 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혈관치료팀 협진 체계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역 환자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며 당뇨발 전문 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천포서울병원 한창섭 병원장은 “7,000명 이상의 당뇨발 치료 성과는 우연히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당뇨발은 방치할 경우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면 충분히 다리를 지켜낼 수 있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과 풍부한 임상 경험이 환자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당뇨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통합 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최신 치료기술 도입과 임상 연구를 통해 당뇨발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내외일보(https://www.naewo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