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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 남해대학과 MOU체결 | ||||||
10일, 평생교육· 맞춤형 인력지원등...상호협력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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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평생교육, 맞춤형 인력지원 ▲지역산업사회 발전 상호협조 ▲일자리 창출과 취업알선에 적극협력 ▲교직원 및 가족, 재학생에 대한 건강관리 등 총 11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은 환영인사말에서 “경남도립 남해대학과의 산학협력 취지는 지역발전과 기술개발 등에 관하여 정보교환 및 상생 협력관계를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 인근 지역대학의 맞춤형 인력 공급에 따른 병원의 인재를 양성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공민배 총장은 “우리지역 대표의료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을 훌륭하게 전문인력으로 육성시켜 지역 산업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의료법인 삼천포서울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10개 진료과목(14명의 전문의)의 300병상 규모의 2차 준종합병원이며, 지역영세민 구료 및 무의촌 순회진료, 의료나 의학에 관한 조사·연구, 그리고 지역주민에 대한 질병 예방활동을 목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