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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통영검역소(소장 이은걸)는 국립검역소 승격 36주년을 맞이해 검역소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시상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기관표창에는 의료봉사를 수행하면서 해외유입 검역감염병 발생시 격리치료병원 지정에 적극 협력한 거제대우병원, 삼천포서울병원을 시상했으며, 개인표창에는 승선검역업무를 적극적으로 펼친 박돈수 통영세관 관세행전관에게 수여했다. 이은걸 국립통영검역소장은 “앞으로도 해외유입 검역감염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개인)을 적극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검역업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보건안전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