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서울병원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 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을 설립하여 현재의 삼천포서울병원을 운영 중인 이승연 이사장은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의무이자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적십자와 협력관계를 통하여 의료복지는 물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우권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