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정석봉)은 취약계층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과 함께 사천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지원해 여타 병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사진)

삼천포서울병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주위의 어렵고 취약한 계층을 돕는데 써 달라고 기탁했으며, 별도 장학금은 사천시 관내 대학생 1명 공모(23)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2006년 개원 이후 7년 동안 각종 지역발전기금은 물론 소외계층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마나니라 삼천포서울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그늘진곳에서 생활하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물심양면지원은 물론 의료봉사로 '사랑 나눔' 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늘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