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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삼천포서울병원, 어업인 의료봉사활동 펼쳐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3-10-29 11:24:00 | 조회수 : 2678
삼천포서울병원, 어업인 의료봉사활동 펼쳐

뉴스일자: 2013년10월23일 15시33분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이 지난 19일 남해군 창선면 단동마을을 대상으로 '어업인 의료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창선면 단동마을 의료봉사활동은 삼천포서울병원 의료진(김성진 정형외과 전문의, 김한수 일반외과 전문의), 수협중앙회 및 남해군수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평소 생업에 종사하느라 몸이 아파도 진료를 보지 못하는 어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그리고 영양제를 투여하는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어업인들의 노령화와 더불어 어로행위 및 자연재해 노출로 인한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어업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어촌복지실천의 작은 밑거름을 만들고자 2010년 수협중앙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어업인을 대상으로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창섭 병원장은 "지난 6월25일 사천시 서포면을 시작으로 어업인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어업인 뿐만 아니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지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