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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세월호 참사 한달, 밤새 수색 성과 없어… 민간잠수사 병원이송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4-05-15 11:42:40 | 조회수 : 2378

[라이프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한달 째 인 오늘(15일)까지도 여전히 수색 작업에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

5월15인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정조기인 오전 3시를 전후로 수색을 벌였으나, 전날 5구의 시신을 수습한 것과 달리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부터 대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오전 8시25분과 오후 2시33분, 저녁 8시28분에 예정된 정조 시간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까지 2차 수색을 마치고 수색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종자 잔류가능성이 높은 구역을 선별해 수색하는 3단계 수색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특히 14일에는 민간 잠수사 염 모씨가 수색 작업 중 머리, 어깨, 골반 등 마비성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으나 낫지 않아 현재 경남 사천 삼천포서울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치료중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현재 실종자 수색 집계는 사망자 수 281명, 남은 실종자 23명이다.

세월호 참사 한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참사 한달 이나 됐는데, 다 찾지 못했다니” “세월호 참사 한달 째, 아직까지 바닷 속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슬프다” “세월호 참사 한달 째, 어서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모닝와이드’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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