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SSH
삼천포서울병원 골괴사·척추·무릎수술 3000례 달성 | ||||
| ||||
사천에 있는 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이 골괴사·척추·무릎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19일 오후 신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괴사·척추·무릎수술 3000례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개원 8년 만에 무릎관절과 척추센터를 통해 척추·무릎수술 3000례를 달성했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도시 대형병원들을 선호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지역병원으로서는 주목할만한 성과이다. 지난 2006년 개원이후 무릎관절과 척추센터를 개설한 삼천포서울병원은 목·허리·어깨·무릎관절치료 중점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구나 삼천포서울병원은 2013년 12월 위·대장 치료내시경 용종절제술 3000례를 달성하는 등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의료용 복실 12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제작·운영했는데, 5개월만에 가스 중독(일산화탄소 중독) 251례, 당뇨 족부괴사 482례, 버거씨병 397례, 중풍 331례, 잠수병 1321례, 기타 542례 등 모두 특수치료·고압산소치료 3000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승연 이사장은 "삼천포서울병원이 8년 동안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최신의료장비 확충과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