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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는 지난 13일 우리지역 최초로 선별진료소를 운영,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는 지난 13일 우리지역 최초로 선별진료소를 운영,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국가적으로 중동호홉기증후군(메르스) 감염으로 전국민들이 불안에 하고 있는 상황에 메르스 관련 허위 괴소문에도 불구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 전체 출입구에서 직원들이 2~ 3명씩 방문자 점검을 하며 의심환자는 병원 출입을 차단 선별진료소에서 원천적 진료를 해 응급실 의료진이 노출돼 발생 할 수 있는 병원 내 전파 위험을 차단했다.
/김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