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7-06-26 09:09:07 | 조회수 : 2098
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은 2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회 사천시지회 회원과 보훈가족 45명, 월남참전유공자회 사천시지회 회원 25명 등 총 70명을 초청해 건강상담과 고압산소치료를 했다.
한창섭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위상 제고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지정병원인 삼천포서울병원은 지역의료기관 진료지원을 통해 질병의 조기진단과 사후관리를 함으로써 보훈가족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료계의 발전과 보훈지정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정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