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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은 19일 삼천포서울병원 6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병원장 취임식을 했다.
한창섭(사진) 병원장은 "삼천포서울병원의 임직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환자를 위해서다. 한 명의 환자를 여러 의료진이 협진해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주력할 것이며,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생각하며 병원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한창섭 병원장은 부산백병원 외래교수, 부산백병원 비뇨기과장, 삼천포서울병원 3대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 장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