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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3 07:00:00
사천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달 28일 향촌동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개원 11년 만에 디스크, 어깨, 무릎, 고관절수술 70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디스크, 어깨, 무릎 수술 7000례는 고난도 기술과 정밀함,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수술 전 최첨단 장비로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요구되는 수술로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지역중소병원에서 단시일 내 이룬 성과다. 특히 잠수병으로 인한 골괴사 수술은 일반수술과는 다르게 장기손상(합병증)으로 인해 더 섬세한 수술이 요구되므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정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