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어제 8월14일 오후 무릎 양쪽 아파서 진료 받으러 갔는데 차에서 내려 휠체어에 탈때와 진료후 휠체어에서 내려 차로 옮겨탈때 동반자 혼자 였으면 환자 본인인 내가 고생 많았을텐데 예전에 본적 있는 근무복 입으신 주차안내원분께 도움 요청 안했는데도 알아차리고 나타나서 아주 요령있게 힘쓰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진료 받으러 갔을때도 매번 주차시에 더운 날씨에도 인상 안쓰고 안내를 친절히 해줘서 감동이었고 특별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나이 거의 70 인데 전국 대도시 포함 병원주차 안내 받은 경험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안내원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