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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은 지난 15일 본관에서 ‘제8회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와 건강상담을 했다. 또 당뇨병 증상과 자가 진단표, 예방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내달 개소 예정인 인터벤션(혈관센터)의 당뇨발 말초혈관 확장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병원은 이달 소아청소년과와 치과를 신설, 양방향으로 혈관촬영이 가능한 Angio 장비를 도입해 내달 인터벤션 개설을 준비 중이다.
이병문 기자